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아 바라하 (문단 편집) == 특징 == 눈매가 몹시 흉악하여 작중 자주 언급되는데, 본인도 이에 대해 인지하고 있어 살짝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고, 아인즈도 이를 알아채고 눈을 가리라고 바이저를 줄 정도[* 주기 전까진 눈꺼풀이 따로 없는 해골이라는 점을 악용(?)해 아예 눈을 감고 상대하거나 등을 돌린 채 대화를 나누었다.]다. 아인들에게도 똑같이 흉악하게 보이는지 광안의 사수[* 단, 이건 본래 아버지인 파벨의 칭호이며, 파벨에 대한 소문을 주워들었던 어느 아인이 '눈매가 사나운 궁수니까 동일인물이겠지' 정도의 지레짐작으로 부른 것이다.]라는 소리를 듣는다.[* 이것이 얼마나 굉장한 일이냐면, 작중 아인들은 종족 차이 때문에 인간을 보고 암수를 구분하는 것조차 어렵게 생각하는데 그 눈매가 사납다는 점에선 의견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미러셰이드를 쓰고 전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녀의 얼굴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의심스러워 하는 자들이 많이 생겨났지만, 추종자들도 대외적으로는 그녀의 얼굴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을 금기시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키가 상당히 작은 것으로 추정된다. 일러스트상 145cm인 시즈의 키와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다. 살짝 더 크기는 하지만 거의 차이가 없어서 140대 후반에서 150대 정도로 보인다. [[아인즈 울 고운|마도왕 아인즈 울 고운]]의 카리스마와 능력에 반해 마도왕에 대한 충성심과 존경심이 [[광신도|거의 나자릭 NPC급이다.]] 대표적으로 묘사되는 장면만 꼽아도 다음과 같다. * 마도왕이야말로 정의이며 왕 중의 왕이라 확신한다. * 성왕국이 마도국에 합병되는 것이 당연히 옳다고 생각한다. * 본인이 마도왕에게 혹시라도 방해가 될 상황이라면 자신이 죽으면 된다고 여긴다. * 성기사단장이 마도왕을 모욕하자 정면에서 노려보며 약한 당신이 그런 말 할 자격은 없다고 즉시 반박한다. * 심지어 난이도 150라는 메이드 악마 [[시즈 델타|시즈]]나, 실제 100레벨[* 이세계의 난이도 기준이 위그드라실 레벨에서 3배 전후임을 볼 때 난이도로는 300. 다만 레벨 50과 레벨 100의 수준 차이는 매우 큰데다, 이 정도로 높은 레벨을 지닌 존재 자체가 매우 드물어서 그 이상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의 얄다바오트를 앞에 두고서도 마도왕에 대한 부분에서는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 * [[CZ2I28 델타|메이드 악마]] 따위가 감히 마도왕을 아인즈 님이라 부르는 것을 무례하다 여겨 정정을 요구한다.[* 나자릭의 일원인 시즈 입장에선 외부인, 그것도 평범한 인간이면서도 아인즈의 위대함을 알아보고 존경하는 네이아가 매우 마음에 들었는지 네이아의 지적에 에필로그에서 아인즈에게 '이때까지 이름을 부른 게 무례였나요?'식으로 묻거나 네이아에게 호감을 표할 정도로 호감도가 쌓였다.] * '''겨우 이런 일'''에 아인즈 님의 힘이나 촉매를 낭비하게 할 수 없다며 부모를 되살려 주겠다는 아인즈의 제안을 거절한다.[* 다만, 네이아의 부모님은 시체조차 남아있지 않을 확률이 높았고, 실제로 살려냈다간 여차하면 이것저것 시끄러운 일이 될 것이 분명했기에 네이아의 설득에 아인즈도 순응한다.] 사실 12권까지는 몹시 존경하는 수준이었지만, 13권에서 부활 이후 아인즈에 대해 완전히 광신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이에 대해 아인즈도 광신도를 대하는 공포를 느끼면서 '부활 전에는 안 그랬는데 왜 이래?' 같은 감상을 품게 되며, 동기인 종자들도 무언가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말할 정도. 게다가 안 그래도 눈매가 흉악했는데 거기에 광기마저 깃들게 되어 아인즈는 물론이고 동기들과 상관인 구스타보까지 놀라게 한다. 이전부터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부활 후 정의에 대한 깨달음[* '약한 정의는 의미가 없으며, 그렇다고 강하다고 해서 얄다바오트와 같이 방향이 어긋났다면 정의라 할 수 없다. 강한 힘을 가지고 올바른 일에 사용해야만 정의다.' 이 시점에서 팰러딘 클래스를 획득한 것으로 추정된다.]을 얻고는 언행의 모든 우선 순위가 정의, 그리고 그 정의의 표본인 아인즈에 쏠리게 된다. 종자 신분일 때는 아인즈의 곁에 계속 있는 행적 때문에 작은 오해를 받을 때가 있는데 호왕 버저는 네이아와 아인즈가 나란히 서있자 네이아를 언데드(아인즈)를 사역하는 사악한 네크로멘서로 인식했고[* 이 말을 듣자 네이아가 뭐라고 반박하기도 전에 아인즈가 먼저 '''네이아를 주인님이라고 불렀다(...).''' 바로 장난이라고 말한건 덤.] 같은 성왕국 병사들도 네이아를 '''마도국에서 온''' 마도왕의 종자로 생각하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